![]() ▲ 충북교육청 전경 |
상당초등학교 부지에 미래융합체험교육원이 설립된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달 28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상당초 건물과 부지를 활용한 (가칭)미래융합체험교육원 설립 사업이 통과됐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상당초는 동남지구 공동주택이 개발되면서 (가칭)동남2초 부지로 2024년 9월 이전이 확정된 상태이다.
교육부는 지난달 28일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충북도교육청이 제시한 상당초 활용계획인 (가칭)미래융합체험교육원 설립안을 조건부 승했다.
도교육청은 결과를 통보후 청주시청을 방문해 조건부 승인에 대한 설명과 지역의 성공적인 교육문화 복합시설 설립에 협력을 요청했다.
앞으로 상당초에는 총 사업비 389억원이 투입돼 △창의예술교육공간 △인문독서교육공간 △메이커교육공간 △휴식·공유 공간 등 총 4개의 기능을 가진 도내 최초 학교이전 유휴시설을 활용한 지역의 교육문화복합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이에 따라, 다양한 체험형 교과과정을 학습하는 초등학생 과정 및 중등 자유학기제 및 고교학점제 운영 시 필요한 각종 체험형 프로그램들을 집중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공간 구성으로는 창의예술교육공간에 △조형디자인 △시각디자인 △실용합주실 △몸짓마루 등의 존이 들어서며, 인문독서교육공간은 △북카페 △스토리텔링존 △웹툰디자인존 △영상제작&편집실 등으로 구성된다.
메이커교육공간에는 △코딩&로봇공작실 △드론공작실 △블록메이커실 △메이커스페이스 △쿠킹클래스 등 체험형 미래 교육기관으로 변모하게 될 예정이다.
황경식 행정과장은 "현재 상당초 건물과 부지를 활용해 교육문화 복합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원도심지역 교육시설 수요를 충족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과 지역과 공존할 수 있는 교육문화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칭)미래융합체험교육원은 2024년 9월 상당초가 (가칭)동남2초로 이전하면 공사를 시작해 2026년 9월 완공 예정이다.
parksd@okcb.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