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달 28일에 열린 충북대총동문회 임시 상임이사회 현장 모습 |
충북대 총동문회는 글로컬대학 30 사업 관련하여 충북대와 한국교통대의 통합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3일 발표했다.
충북대 총동문회는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양 대학 간 통합 관련 의견을 묻고자 지난달 28일 임시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윤양택 총동문회장, 부회장과 상임이사, 동문회 원로인 자문위원, 전직총장, 명예교수, 재학생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사회는 충북대 고창섭 총장과 사동민 대학원장, 서용석 기획처장 등 대학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컬대학 30 사업과 대학 간 통합 당위성을 설명했다.
설명회 후 참석자들은 대학통합과 관련해 3시간이 넘는 찬반토론 끝에 대학 간 통합이 지역거점대학의 발전과 지역소멸 위기의 극복,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중요한 대전환이 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총동문회는 대학이 총동문회·학생회와 긴밀히 소통하는 것을 전제로 대학 간 통합에 적극적으로 찬성하기로 결론을 모았다.
이날 이사회 참석자는 "총동문회의 결정에 일부가 반대 의사를 밝혔지만, 대다수가 통합에 지지한다고 의견을 말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총동문회의 지지를 얻은 충북대-교통대 통합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yangja@okcb.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