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보은군,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추진한다

충북도-보은군-㈜케일 업무협약 체결, 공모사업 공동 대응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3/08/14 [12:07]

충북도-보은군,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추진한다

충북도-보은군-㈜케일 업무협약 체결, 공모사업 공동 대응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3/08/14 [12:07]

▲ 충북도와 보은군, ㈜농업회사법인 케일은 14일 도청에서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도와 보은군이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충북도와 보은군, ㈜농업회사법인 케일은 14일 도청에서 곤충산업 육성으로 농가 소득 증대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2024년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은 농림부 공모사업으로 오는 12월 공모를 통해 내년 4월 최종 선정된다. 거점단지로 선정되면 곤충산업관련 생산·가공·유통·지원시설 등 구축에 국비 100억이 지원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최재형 보은군수, 김용욱 ㈜케일 대표 등 3개 기관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협약 체결을 통해 충북도 내 곤충산업의 거점화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남부권 공동 상생모델을 만들어 그린바이오산업의 거점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기반시설 확보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곤충산업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충북이 주도하고 있는 바이오·화장품산업의 소재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반려동물의 사료로 사용되는 등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곤충업 신고 현황은 2012년 908개소에서 2012021년 3개소로 증가했다. 그중 충북은 286개소로 전국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yangja@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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