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16일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저출생 및 도심공동화 등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작은학교(학생 수 60명 이하 또는 6학급 이하인 초중학교)에 대한 활성화 방안이 추진된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16일 오전 브리핑실에서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작은학교 활성화 중점과제로 △자생력 촉진을 위한 교육인프라 구축 △다양한 작은학교 모델 개발 △촘촘한 행·재정 지원을 선정했다.
또 종합계획에는 △3년간 분교장 개편 기준 완화(학생수 20명→12명) △농산촌 특색학교 선정 및 공동 일방학구 확대 △공동 일방학구 통학지원 개선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모델 개발 △작은학교 간 교직원 소통 프로그램 운영 △학교운영비 지원방식 개선 △작은학교 교직원 생활개선 위한 행·재정 지원 등 추진과제도 담았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 초·중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작은학교 활성화 방안 의견을 수렴, 412명으로부터 제안받은 정책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와 협의를 거쳐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학교장, 교사 등의 현장의견 청취, 교원단체 및 노조 의견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작은학교 지원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도교육청은 즉시 시행 사업은 바로 진행하고 내년에 시행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2024년도 본예산 편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2024년도에 공동교육과정 시범운영 및 연구용역 등을 통해 충북형 작은학교 모델을 개발하고 2025년부터 새로 개발된 공동교육과정 및 작은학교 모델을 확산, 작은학교 활성화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올 하반기 중으로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준비, 2024년 상반기부터 시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baesh@okcb.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