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콜버스' 시 전체 읍면으로 확대

시내버스 노선 11월 개편 시행

배석한 기자 | 기사입력 2023/08/22 [11:38]

'청주콜버스' 시 전체 읍면으로 확대

시내버스 노선 11월 개편 시행

배석한 기자 | 입력 : 2023/08/22 [11:38]

  © 청주시가 오는 10월까지 읍면에 청주콜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청주시가 읍면지역 30분 생활권 구축을 위한 ‘청주콜버스’를 전체 읍면으로 확대한다.

 

또 대중교통체계 효율성 제고, 신규 개발지 확대 등 도시 공간 구조 변화에 따른 교통수요 및 통행패턴을 반영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도 추진한다.

 

청주시는 지난해 오송읍을 시작으로 현재 4개 권역 5개 읍면에서 시범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는 청주콜버스 사업을 오는 10월까지 나머지 읍면에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주콜버스는 정해진 노선과 운행시간표 없이 이용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수용응답형(DRT) 교통서비스다.

 

시는 실시간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콜버스와 정해진 노선을 고정적으로 운행하는 버스를 병행한다.

 

콜버스 이용 요금은 공영버스와 같은 성인 기준 500원(청소년 400원, 어린이 200원)이다. 이용 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며 마지막 호출은 오후 9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시내버스 노선 개편은 올 하반기 목표로 진행된다.

 

시는 T자 도로(사직로·상당로)에 집중된 노선, 신규개발지역 노선부족, 긴 배차간격 등으로 인한 서비스 미흡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노선개편을 추진한다.

 

시내를 중심으로 한 간선 노선에서 중복된 노선을 통·폐합하고 간선과 연게된 외곽지역 지선을 확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노선개편 및 청주콜버스를 시행하기 전에 충분한 홍보를 진행해 변경에 따른 시민불편 등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aesh@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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