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일 도청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발언하는 김영환 충북지사 |
김영환 충북지사는 1일 “도민을 두려워하는 도지사로서 겸손하게 도정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지난 1년 도민을 사랑하는 마음은 손색이 없었지만 도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과오를 범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반성과 성찰의 질문을 통해 큰 과오가 있었다고 자성한다”며 “좀 더 겸손하게 도정을 펼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진행되는 주민소환과 검찰조사 등은 우리의 정책과 노력이 도민들에게 체감되지 못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어떠한 결과도 도민들의 결정에 따르는 자세로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우리의 정책과 노력을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체감도정’을 핵심가치로 삼아달라”고 주문한 뒤 충북대전환 7대 비전을 강조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도정을 펼칠 것을 지시했다.
baesh@okcb.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