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기술혁신원, 창립 20주년 기념해 ESG 경영 실천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3/09/01 [15:41]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창립 20주년 기념해 ESG 경영 실천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3/09/01 [15:41]

▲ 충북과기원 임직원들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청주시 상당산성에서 '에코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충북넷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임직원들이 함께 청주시 상당산성에서 '에코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에코 플로깅은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한다는 뜻으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 직원들이 상당산성 등산로 일대에서 비닐, 플라스틱병 등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정비에 나섰다.

 

봉사활동 나선 김상규 충북과기원 원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거창한 기념행사보다는 지난 20년간 충북과기원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지난날을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김상규 원장(가운데)이 20주년 기념 봉사활동에서 (왼쪽부터)이재일 북부권센터장, 오병일 경영본부장, 현태인 연구기획단장, 오경석 남부권센터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양정아 기자

 

충북과기원은 지난 2002년 4월 오창에 오창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가 지정되면서 2003년 9월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으로 개원했다. 

 

이후 2020년에 현 충북과기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충북지역 과학기술 진흥 정책기획·보급 및 4차 산업혁명 기술기반의 디지털 신산업 발굴·육성하는 등 지역과학기술의 핵심 거점기관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개원 당시 3팀 12명으로 출발해 지금은 1단 2본부 2센터로 1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03년 21억원에서 올해 750억원으로 20년 만에 무려 34배 증가하는 급성장을 이뤘다. 

 

또한 △2007년 IDC센터 구축, 인터넷 방송국 개국 △2009년 e-러닝 전문기관 인증 △2012년 충청권 지역SW품질제고지원센터 개소 △2018년 웹툰 창작체험 거점기관 선점 △2019년 SW미래채움충북센터 개소, 콘텐츠산업지역거점지관 지정(문체부) △2020년 충북VR·AR제작거검센터 개소 △2021년 충북 인공지능지역특화산업실증랩개소, 지역소프트웨어산업 진흥기관 지정(과기부) △2022년 북부권 혁신지원센터 개소, 소재ㆍ부품ㆍ장비연계XR실증단지구축 △2023년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개소하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

 

▲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전경     

 

최근에는 대표적으로 지역R&D뿐만 아니라 충청권 과학기술의 싱크 탱크 역할을 수행하는 '선도연구개발지원단(과기부)'으로 선정됐다. 또한 디지털혁신을 통한 신산업 육성 및 디지털 융합 확산의 발판인 '산업디지털전환지역거점기관(산업부)'로 지정됐다. 

 

yangja@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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