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천시 도시재생 사업 계획도 © 충북넷 |
제천시 청전동이 국토부 도시재생 사업 우리동네살리기 유형으로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제천시는 청전동(7만 7000㎡)이 도시재생 사업지구로 선정돼 2027년까지 4년간 국비 포함 247억원을 투입해 노후주거지 정비, 청전이음빌리지 등 거점시설 건립에 나서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청전동 지역은 젊은 층이 사라진 동네로서 심각한 인구 불균형 문제가 우선 해결해야 할 명제로 남은 지역이다. 이번 도시재생 사업 선정에 따라 새로운 전환을 이룰 기회를 얻게 되었다.
주요사업으로는 청전이음 동행사업, 용두천 이음길, 청전생활 이음센터, 청전이음 빌리지로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을 정비하고, 골목길 정비와 함께 주변 환경을 정리할 수 있게 되어 생활환경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주민 보행에 어려움을 겪게 하는 용두천로를 정비할 수 있게 되어 보행환경개선을 통한 주민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다자녀 가구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임대주택 사업으로 지역 내 젊은층을 유입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여 세대 간 불균형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주민협의체가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카페, 목공소, 원예 등 주민 가게를 열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커뮤니티 활성화도 기대된다. 아울러 공동돌봄시설을 도입해 마을주민이 직접 돌봄 시설을 운영함으로써 젊은 층들의 육아 부담을 줄어들게 하여 많은 젊은 부부가 지역 내로 이주할 수 있게 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젊은 층의 이주를 돕고 마을공동체가 함께 돌봄 시설을 운영함으로써 동네에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psdsd@okcb.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