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동네상권 발전소 지원사업 박차'

배석한 기자 | 기사입력 2023/09/14 [16:22]

청주시 '동네상권 발전소 지원사업 박차'

배석한 기자 | 입력 : 2023/09/14 [16:22]

 

청주시가 운천동 ‘운리단길’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지난 5월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14일 밝혔다.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사업으로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등 민간 전문가들이 상인, 주민과 자발적으로 협업해 지역상권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상권의 발전전략을 연구‧기획하는 민간 주도의 지역활력 프로젝트다.

 

지원사업의 사업수행 구역은 운천동 운리단길로 이곳은 20~30대 청년 창업가의 주 활동무대다.

 

운천동 구루물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사업을 주관하며 주민, 상인 등 민간이 주도해 상권발전을 견인하도록 청주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고인쇄박물관,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함께 협력한다.

 

운천동 일대 상권 활력을 위해 세계기록문화유산인 직지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상권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부사업은 △직지를 활용한 마을 캐릭터 및 굿즈 개발 △운천동 상권지원 아카이빙 기록물 제작 △플프마켓(플리마켓+프리마켓) 및 토크콘서트 등 개최 △반려문화 확산 프로젝트 등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의 다양한 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이 확대되는 만큼 포스트 상권 도약을 위한 밑거름으로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aesh@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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