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미국서 지역 농식품 완판… 14만불 판매

충북넷 | 기사입력 2023/10/17 [17:39]

괴산군, 미국서 지역 농식품 완판… 14만불 판매

충북넷 | 입력 : 2023/10/17 [17:39]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미국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파견한 해외무역사절단이 한인축제와 미주 홈쇼핑에 참가해 14만 달러어치를 판매하며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지난 12일부터 4일간 미국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 공원에서 열린 ‘아리랑 축제’에 지역 9개 기업이 고춧가루, 대학찰옥수수 등 42개 품목으로 판촉전을 실시했다.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농식품 판촉에 나서 3.5t, 12만 달러어치를 판매했다.

 

지난 12일에는 미국 전 지역에 방송되는 MBC 아메리칸 공영방송 홈쇼핑에 지역 5개 업체가 냉동대학찰옥수수, 감자전, 다슬기해장국, 선식, 무청시레기 등 5개 품목으로 생방송에 참여해 3t 물량을 완판하며 2만 1000달러를 판매하고 추가 물량 신청도 받았다.

 

군은 이번 미국 방문을 위해 준비한 6.5t의 농식품을 모두 판매해 총 14만 달러 성과를 거뒀고 추가 물량을 발주하면 20만 달러 이상의 판매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군 해외무역사절단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서 수출협력 방안 간담회를 열고 오렌지카운티 조봉남 한인회장,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 등과 함께 괴산군 농식품 수출 판로 확대와 지역 간 상생 협력에 대한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해외무역사절단 파견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돼 수출 판로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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