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23일 준공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교육과 콘텐츠 개발

배석한 기자 | 기사입력 2023/10/19 [17:30]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23일 준공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교육과 콘텐츠 개발

배석한 기자 | 입력 : 2023/10/19 [17:30]

 △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전경사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직지특구에 들어서는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23일 준공한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307㎡의 규모며 총 사업비는 218억원이 투입됐다.

 

동시통역이 가능한 대회의실과 LED 미디어월이 설치된 전시실 등 국제행사를 치르기에 손색없는 시설을 갖췄다.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연구와 보존을 위한 연구실도 마련됐다. 

 

시는 내년에 센터 1층에 북카페를 개방해 독서와 함께 세계기록유산을 알리고 공유하는 시민 힐링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센터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교육과 활용콘텐츠를 개발하는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센터의 준공은 세계기록유산을 보존하고 널리 알리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청주시가 세계기록문화 중심도시로 한발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터는 오는 11월 1일 개관과 함께 특별전시를 개최해 청주시민에게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이하 센터)는 전세계 기록유산의 안전한 보존과 관리, 보편적 접근을 증진하기 위한 유네스코 기록유산 분야 최초의 국제기구다.

 

지난 2017년 11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본부에서 열린 제39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청주시 유치가 확정됐으며 착공 2년여 만에 준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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