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대 대학원 화장품산업학과 재학생 및 교수들이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찾아 현장 학습 기회를 가졌다. © |
충북대 오송바이오캠퍼스 회장품산업학과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참여, 현장 학습의 기회로 활용하면서 동시에 엑스포 자체를 빛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화장품산업학과 석·박사 학생들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오송생명과학단지 일원에서 열린 2023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기업 홍보와 함께 현장 학습의 기회를 톡톡히 누렸다.
오송바이오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행사기간 총 220부스, 바이어 700명, 관람객 10만명이 참가해 화장품 전시 및 판매 및 초청바이어 기업매칭 수출상담회가 열린 세계 수준의 화장품 전문 엑스포였다.
행사기간 화장품 전시 및 판매가 이루어진 기업관과, 초청바이어 기업매칭 수출상담이 이루어진 비즈니스관 등의 운영 외에 각종 국제회의 등도 진행되어 화장품 전문가들의 교류의 장 역할도 컸다.
이같은 학습과 교류의 장이 학교 앞마당에서 열리는 기회를 놓칠리 없었다.
화장품산업학과 홍진태, 손동주, 이승화, 박병수, 최상숙, 한영주, 이신희, 강기춘 등 교수 8명과 재학생 3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전시관 행사 부스 등을 둘러보는 현장학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충북대 오송바이오캠퍼스 화장품산업학과 석·박사과정 학생들 중 상당수가 전국 30여개 화장품 업체에 근무 중이어서 일과 학습 병행의 효과를 엑스포를 통해 시현한 셈이다.
실제 이번 엑스포 기간에 충북대 화장품산업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근무 업체 중 기린화장품, 사임당화장품, 또르르, 코씨드바이오팜, 미스플러스, 바이오폴리텍 등 9개 업체가 기업관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충북대 화장품산업학과는 화장품 분야 중소·중견기업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석사·박사 과정으로 화장품산업 전문 인력 양성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학과는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중소기업 재직자는 등록금의 65%를 동시채용형 사원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네오팜에서 근무 중인 정원석(43·충북대 화장품산업학과 대학원생) 응용연구팀장은 “그 동안 화장품 관련 전문교육을 받을 만한 기회가 없어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화장품산업 관련 학과에 입학한 뒤 화장품 관계법규 등 전문 지식들을 알 수 있어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수업이 주말에 진행돼 시간도 많이 뺏기지 않고 장학금 혜택도 커 부담도 덜하다”면서 화장품산업학과는“졸업 후 약학 석·박사 학위도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손동주 충북대 화장품학과 책임교수는 “화장품산업학과에서는 화장품기업의 R&D관리, 인·허가, 글로벌마케팅 등 사업화에 핵심 역할을 담당할 전문 인력과 기업에서 혁신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관리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