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에서 전국 최대 e-스포츠대회 열린다

11월 25~26일 세명대 체육관에서 본선과 결선 진행… 총상금 3000만원

배석한 기자 | 기사입력 2023/10/23 [10:33]

제천에서 전국 최대 e-스포츠대회 열린다

11월 25~26일 세명대 체육관에서 본선과 결선 진행… 총상금 3000만원

배석한 기자 | 입력 : 2023/10/23 [10:33]

△제천시장배 전국 e-스포츠대회 포스터  © 충북넷

 

충북 제천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e-스포츠 행사가 열린다.

 

제천시는 다음달 25~26일 이틀간 세명대 체육관에서 2023 제천시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천시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e-스포츠 대회는 총상금 3000만원을 놓고 1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경기를 펼칠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는 11월 13일까지 e스포츠 리그 플랫폼 ‘배틀리카’에서 접수한다.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등 e-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5인1팀), FC온라인(2인1팀), 발로란트(5인1팀) 3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리그오브레전드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딴 종목이다.

 

예선은 11월 18~19일 이틀간 온라인(배틀리카)에서 진행되며 본선 및 결선은 세명대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대회는 종목별로 유명 BJ(인플루언서)의 중계가 예정돼 있다.

 

경기외에도 대회기간 중 드론체험장(축구), VR을 이용한 체험존 구성, 콘솔게임, 코스프레팀 포토존, 보드게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참가선수 전원에게 문화상품권 2만원을 현장에서 지급하며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e-스포츠는 젊은 층을 넘어 대중적이고 전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서 젊은 제천, 콘텐츠산업의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e-스포츠 저변 확대와 제천형 콘텐츠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제천형 콘텐츠산업 육성을 핵심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세명대에 지난 7월 제천형 콘텐츠센터인 “제천 창공”을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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