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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는 12월 9일 버스 체계 개편을 단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버스 체계 개편은 노선조정뿐 아니라 버스 시설물, 버스노선 정보 전달 체계 강화, 인근 광역자치단체와 통합환승체계 구축도 함께 추진된다.
권역 간 이동을 담당하는 간선버스와, 권역과 환승 거점을 연결하는 지선버스 체계가 도입됨에 따라, 환승 거점 3개소에는 생활밀착형 편의시설을 갖춘 스마트 승강장을 설치한다.
스마트 승강장에는 냉난방기, WIFI, CCTV 등을 설치해 ‘묻지마 범죄’를 예방하고 외부 기온 등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설치 장소는 충북도청, 고속버스터미널, 문화제조창(시청임시청사) 승강장이다.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사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위해 시인성이 향상된 부착형 노선도를 설치한다.
이와 함께 세종↔청주(석곡사거리)↔고속버스터미널 노선 신설을 확정하고 청주·세종·대전·공주와의 통합환승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버스 체계 구축을 위해 시민들도 이웃과 함께 나눈다는 마음으로 노선체계 개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노선 개편과 관련한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 노선 개편에 대한 의견이 있는 시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청주시 대중교통과(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