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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두 번째로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
충북도는 충주시 주덕읍 한우농가에서 지난 6일 럼피스킨 의심증상이 발견돼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도내에서는 음성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 달 24일 첫 발생한 음성군 한우농가와는 직선으로 20.5㎞ 떨어졌다.
이 농가는 지난 3일 백신접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의심증상을 보인 5마리 중 3마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발생농장을 통제하고 사육중인 소 13마리를 살처분했다.
또 반경 10㎞ 이내에 있는 325개 농장을 대상으로 임상검사에 나서고 확산 차단을 위한 방제와 이동금지 명령도 내렸다
도내 백신접종은 지난 4일 완료됐으나 추가 확진되면서 인접지역도 비상이 걸렸다. 항체는 백신 접종 후 3주 정도 경과 해야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럼피스킨병은 모기와 같은 흡혈 곤충에 의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국내에서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