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전년 대비 1048억원 감소한 3조 6224억원 편성

배석한 기자 | 기사입력 2023/11/13 [17:03]

충북교육청, 전년 대비 1048억원 감소한 3조 6224억원 편성

배석한 기자 | 입력 : 2023/11/13 [17:03]

▲ 충북교육청 전경 

 

충북도교육청이 내년도 본 예산을 감액 편성했다.

 

도교육청은 내년 예산을 올해 예산 3조 7272억원보다 1048억원(2.8%) 감소한 3조 6224억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내년도 본예산의 세입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 수입,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자체 수입 등으로 구성된다. 

 

내년 예산의 감소는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이 3조 2717억에서 2조 9211억원으로 3506억원 줄었기 때문이다.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도 3809억원에서 3774억원으로 35억원 감소했다.

 

도교육청은 다채움 고도화, 기초학력 제고 및 학력향상, 자기성장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전인적 미래인재 육성, 복지혜택 확대로 학부모 부담 완화 등에 예산의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충북형 학습플랫폼인 '다채움' 고도화사업에 67억원을 편성했다.

 

기초학력 제고를 위한 더배움학교와 두드림학교 운영 등에 111억원, 고교학점제와 직업계교 활성화 등 학력향상과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에 192억원을 투입한다.

 

또 창의·융합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영재교육에 102억원, 그로벌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에 54억원을 지원한다.

 

몸활동 프로그램과 체육온프로그램, 인문고전 독서교육, 교육도서관 공간혁신 등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 예산으로 310억원을 편성했다.

 

교원의 수업권 보장과 학교업무경감 지원에도 83억원을 지원한다.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전자칠판 보급 등 교육환경 조성에 447억원과 급식실, 체육시설, 스린스마트스쿨 등 학교 공간 개선 예산으로 3685억원을 반영했다.

 

윤건영 교육감은“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교육감 공약사업과 기초학력 제고, 학력향상과 미래교육 인재 양성을 위한 예산을 중점으로 2024년도 예산안에 반영하여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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