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좌)빈대 모습과 (우)빈대 물린 자국 |
청주시는 최근 전국에 빈대가 출현함에 따라 빈대 대응 대책본부를 구성해 오는 12월 8일까지 빈대 차단을 위한 방역에 들어간다.
시는 빈대 서식 가능성이 있는 요양병원과 대중교통, 공연장,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5045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지난 22일 청주에도 가정집 2곳에서 빈대가 발생해 보건소에서 현장을 방문해 물리적 방제 방법을 안내하고 신고자에게 빈대정보집을 전달했다.
빈대는 감염병 매개 해충은 아니지만 인체 흡혈로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과 이차적 피부감염증을 유발하는 등 불편을 주는 해충이다.
또 빈대는 가구 틈, 매트리스 등에 숨어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빈대를 발견하면 물리적 방제를 우선 수행하는 것이 좋다.
물리적 방제로는 스팀기나 드라이기를 이용해 빈대가 서식하는 곳에 고온 열처리를 하고 오염된 장소 주변의 알과 약충, 성충을 청소기로 흡입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빈대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