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충북도 배터리 글로벌 스타기업 발굴 및 참여기업 매출액 증가

은원지 기자 | 기사입력 2023/12/13 [14:32]

한국교통대, 충북도 배터리 글로벌 스타기업 발굴 및 참여기업 매출액 증가

은원지 기자 | 입력 : 2023/12/13 [14:32]

△교통대 제공

 

교통대 기업연계형 연구개발 인력양성사업단은 지난 7~8일 충북도C&V센터에서 2023 한국전지학회 추계학술대회 일환으로 ‘2023 추계 전지학회 특별세션 성과발표회와 기업설명회’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배터리인력양성사업단과 올해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고용연계를 위한 기업설명회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 참여학생과 교수, 충북도 컨소시엄 기업 ㈜이엠티, ㈜엘콤, 지엘켐, 한국제이씨씨㈜, ㈜아프로R&D, ㈜싸이텍코리아, ㈜엔켐, 코스모신소재, 천보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2015년 매출액 521억, 고용인원 269명(인당  1.9억)에서 지난해 매출액 1544억, 고용인원 721명(인당 2.1억)으로 늘어나, 중소기업 고용 창출과 매출액 증대효과를 이끌어 냈다.

 

특히 배터리 산업 성장 및 수주 물량 증대로 연구개발에 인력충원이 필요했던 기업들은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이 중 충북도의 엔켐(전해액), 에코프로머터리얼즈(양극 전구체) 등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고, 교통대와 산학협력해 꾸준히 인력을 공급받고 있다.

 

신달우 한국제이씨씨 연구소장은 “사업을 통해 석박사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 간 실무 현장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타 전문가와도 많은 연구 교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는 기업의 인재상과 채용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최종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총괄본부장은 ‘글로벌 배터리 산업·기술 동향과 이슈’를 주제로 강연했고, 참여자들은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현황과 전망, 공급망 구조 및 이슈 등에 대해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통대 손종태 사업단장은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본 사업의 주된 목적인 만큼 사업 참여학생들이 현장실무와 관련된 직무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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