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내년 정부예산 8조8296억원 확보

청주공항 주기장·AI바이오 영재학교 등 반영

은원지 기자 | 기사입력 2023/12/22 [15:31]

충북도, 내년 정부예산 8조8296억원 확보

청주공항 주기장·AI바이오 영재학교 등 반영

은원지 기자 | 입력 : 2023/12/22 [15:31]

                                                                                                                           ▲김영환 충북지사     ©충북넷

 

충북도는 22일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예산에 8조8296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조3000억원보다 5231억원(6.3%)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예산이 당초 안보다 약 3000억원 감액됐지만, 충북도 예산은 2620억원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청주국제공항 주기장 설계·시공비 100억원 △KAIST 부설 AI BIO(바이오) 영재학교 31억원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110억원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K-바이오 스퀘어) 사전타당성조사비 5억원 △미래해양과학관 잔여공사비 30억원 △국립소방병원 의료장비 구입비 20억원 △문화의 바다 공간 조성사업 10억원 △대청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2억원 등 핵심 사업이 반영됐다.

 

또 △EV용 고에너지밀도 리튬이온전지 화재안전성 평가장비 구축비 35억원 △중소기업 글로벌 클린화장품 화장품 산업화기반 구축 17억원 등이 반영됐다.

 

김영환 지사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 정부예산 확보는 지역 국회의원과 시·군 등이 합심한 결과"라며 "내년에는 보다 철저한 사업 준비를 통해 9조원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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