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도시 청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다양한 아동 지원 정책 시행

은원지 기자 | 기사입력 2024/01/23 [13:33]

젊은 도시 청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다양한 아동 지원 정책 시행

은원지 기자 | 입력 : 2024/01/23 [13:33]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 모습

 

 

청주시는 아기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했다.

 

눈에  띄는 주요 제도 및 시책은 ▲부모 급여 지원금액 인상 ▲시간제 보육 확대 및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디딤씨앗통장 및 자립 준비 청년 지원 확대 ▲결식 우려 아동 급식 지원 단가 인상 ▲팝업놀이터 신규 운영 ▲24시간 아동학대 대응 및 위기 아동 조기 발견 등이다.

 

●부모 급여 지원금액 대폭 인상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부모급여 지원금액을 올해 대폭 인상한다. 

 

0세(0~11개월) 아동을 가정에서 양육하는 경우 월 70만 원에서 월 100만 원으로, 1세(12~23개월) 아동의 경우 월 35만 원에서 월 50만 원으로 인상된 부모 급여를 받는다.

 

또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세 아동 양육가정은 보육료 바우처 54만 원과 현금 46만 원을 합친 부모 급여 100만 원을, 1세 아동은 47만 5000원의 보육료 바우처와 2만 5000원의 현금을 합친 부모 급여 50만 원을 지원받는다.

 

 

●시간제 보육 확대 및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부모들이 언제든지 필요할 때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을 확대 운영한다.

 

현재 운영 중인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 19개소에 추가로 25개소를 신규 지정, 시간제 보육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 부모의 보육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또 신규 공동주택 등에 부모의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 9개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맞벌이 양육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다함께 돌봄센터를 13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디딤씨앗통장 및 자립 준비 청년 지원 확대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진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의 가입대상과 가입연령이 올해부터 확대된다.

 

기존 가입대상은 가정위탁아동, 시설입소 아동, 기초수급자 중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 가정 아동이었으나 올해부터 기초수급자 중 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정 아동이 추가됐다.

 

가입연령은 기존 12~17세에서 0세 ~17세로 대폭 확대된다.

 

또 보호 종료 아동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성공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지원하는 자립 수당을 월 40만 원에서 월 50만 원으로 인상한다.

 

 

 

●꿀잼 놀이공간 ‘팝업 놀이터’ 신규 운영

 

시는 아동들에게 꿀잼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팝업 놀이터’를 신규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4월부터 10월 중(물놀이장을 운영하는 7, 8월 제외) 8회에 걸쳐 팝업 놀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야외잔디밭과 도시공원을 순회하며 아동이 좋아하는 놀이기구부터 무대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자우 아동보육과장은 "아동과 부모 모두 행복한 더 좋은 청주를 만들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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