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천천히 늙고 있다... 전국 3번째로 젊다

은원지 기자 | 기사입력 2024/01/30 [15:08]

진천군, 천천히 늙고 있다... 전국 3번째로 젊다

은원지 기자 | 입력 : 2024/01/30 [15:08]

▲ 진천군 청사 전경     ©충북넷

 

진천군의 평균연령이 10년 간 3세 늘었다.

 

다른 자치단체와 비교해 증가폭이 작은 것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천천히 나이를 먹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진천군의 평균연령은 44.5세로, 충북에서 청주시(42.7세)에 이어 2번째로 낮으며 전국 군 단위 중 3번째로 젊었다.

 

지역의 사회 나이를 가늠할 수 있는 노령화 지수 증가 속도도 타 지역 대비 느렸다.

 

노령화 지수는 만 14세 이하 인구 100명에 대한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군은 우량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증가로 청년인구와 학령인구를 비롯 젊은층 인구 유입이 늘어나 평균연령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군의 청년인구는 2016년 1만 2552명에서 2023년 1만 4798명으로, 학령인구는 8393명에서 1만172명으로 늘었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능력이 있는 우량기업 유치에 성공하며 젊은 근로자들과 그 가족들이 유입돼 도시에 젊음을 불어넣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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