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진식 전 산업부 장관 © 충북넷 |
충주 출신 윤진식(사진)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한국무역협회 차기 회장으로 추천됐다.
무역협회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에서 임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윤 전 장관을 차기 회장으로 추천했다.
무협 회장단은 구자열 회장과 정만기 상근부회장을 비롯 구자용 E1 회장,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 송호근 와이지원 회장,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등 37명이 참여하고 있다.
윤 전 장관은 재무부 국제금융국장, 대통령 경제비서관·정책실장, 관세청장, 재경부 차관, 산업부 장관 등을 지낸 전통 경제관료 출신으로 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시절에는 인수위원회 특별고문을 지냈고 현재는 법무법인 바른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97년 청와대 조세금융비서관으로 재직하면서 외환위기 위험성을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한 인물로 유명하다.
무협 회장단은 "급변하는 통상 환경과 공급망 재편, 각종 규제 해소 등 한국 무역이 당면한 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라고 윤 전 장관을 치켜 세웠다.
무역협회는 오는 16일 회장단 회의와 이사회를 열어 회장 후보 추천을 확정한 뒤 오는 27일 정기총회에서 윤 전 장관을 무협 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