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성군이 아동·여성·고령 친화도시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 사는 따뜻한 교감·배려·행복 도시로 진화하고 있다. 사진은 음성군이 지난 1월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식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음성군 제공) © 충북넷 |
음성군이 아동·여성·고령 친화도시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 사는 따뜻한 교감·배려·행복 도시로 진화하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2018년 아동친화도시로 첫 인증을 받고 2022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기간은 2026년 11월까지다.
이는 전국 군 단위에서 두 번째이고 도내에서는 군 단위 첫 번째 상위단계 인증이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보다 나은 삶을 살도록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자치단체를 말한다.
군은 아동참여위원회 운영으로 참여권을 보장하고 오감만족 새싹 체험장 설치‧운영, 어린이도서관 건립,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등 권익을 증진했다.
아동권리 인식 확산을 위해 교육·홍보를 강화하고 정책 참여확대 등 권리 보장에 필요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해 101회 어린이날 기념 정부포상에서 ′아동친화 환경조성 우수지자체′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여성가족부의 여성 역량강화, 돌봄 등 성과를 재차 인정받아 2027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이어가게 됐다.
![]() ▲ 음성군이 아동·여성·고령 친화도시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 사는 따뜻한 교감·배려·행복 도시로 진화하고 있다. 사진은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인증서.(음성군 제공) © 충북넷 |
군은 성 평등 전문가 양성과정, 육아 맘 모임·맞벌이 찬거리 공동 나눔 사업, 청년 여성 커뮤니티 등 여성 활동 거점 공간 3곳을 만들었다.
이 공간은 여성이 각 분야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능력을 발휘하도록 지원한 점이 심사단에게 호평 받으며 두 번째 지정에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관·학 협업으로 지역 돌봄 공동체인 온마을 배움터 마을학교 사업으로 맞춤 돌봄을 실현하고 여성의 사회활동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군은 여성친화기업 지원, 여성안심 길 조성, 돌봄 노동자 심리상담 프로그램, 성 평등 전문가 양성과정 등 지역특화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결과 지난 1월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식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에 이어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 가입 인증을 받았다.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세계보건기구가 고령화와 도시화 추세에 대응하는 범세계적인 프로젝트로 음성군은 국내 54번째, 도내에서는 최초로 가입 인증을 획득했다.
군은 향후 고령화와 관련한 정부예산이나 정부 공모 사업에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고 회원국들의 고령 친화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는 이점을 얻게 됐다.
조병옥 군수는 ″여성·아동·고령 친화도시 인증 획득은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어 주민 모두가 정당한 권리를 누리며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 복지 도시임을 입증한 결과″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