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성군이 의료·체육·교육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 구축과 주택공급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해 인구 유입 모색에 나섰다. 사진은 국립소방병원 조감도.(음성군 제공) © 충북넷 |
음성군이 의료·체육·교육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 구축과 주택공급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해 인구 유입 모색에 나섰다.
4일 군에 따르면 양질의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유치한 국립소방병원이 2025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심화하는 고령화로 의료 수요는 증가하지만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에는 300병상 이상을 갖춘 종합병원이 없어 주민들은 국립소방병원 개원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국립소방병원은 19개 진료과목과 302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소방공무원 특화 진료와 주민을 위한 일반진료를 서울대병원이 위탁 운영한다. 충북혁신도시에 응급의료 인프라 구축으로 의료공백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에 도움을 기대하고 있다.
군은 국립소방병원과 연계한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을 하고 국립소방병원을 중심으로 한 헬스케어·첨단소방산업 거점을 조성하는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주민건강과 여가 생활을 위해 645억원을 들여 지난해 삼성생활체육공원 시설개선, 음성종합운동장 개·보수, 금왕 파크골프장, 음성생활체육공원,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등 생활 밀착형 체육인프라 5곳을 확충했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개장으로 도내 군 단위로는 실내수영장 3개를 보유한 지자체가 됐다. 음성생활체육공원은 축구전용구장 3면과 풋살장 2면, 그라운드 골프장 1면, 게이트볼장 4면, 농구장 1면을 만들어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 ▲ 음성군이 의료·체육·교육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 구축과 주택공급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해 인구 유입 모색에 나섰다. 사진은 공동주택을 건설 중인 성본산업단지.(음성군 제공) © 충북넷 |
2026년까지 115억원으로 생극 소규모 생활체육공원과 원남 소규모 국민체육센터를 구축한다. 노인체육시설 위주인 생극의 생활체육 인프라 개선과 원남 근린생활권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체육시설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해 생활체육시설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군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평생학습관 2곳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금빛·설성 평생학습관은 140여개 강좌를 개설해 1600여명이 수강했다. 오는 5월 개관하는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공유평생학습관은 음성·진천군민에게 코딩·AI·키오스크 등 생애주기별 디지털교육과 메타버스·3D 등 스마트 잡 크리에이터와 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도서관 6곳과 작은 도서관 32곳을 운영해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지식 함양, 지역커뮤니티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해 공공주택 개발을 하고 있다. 지난 1월 기준 공동주택 1만3856세대가 사업 승인을 받고 6551세대는 착공 중이다.
맹동행복주택 294세대와 음성 주거복지 오픈플랫폼 56세대 입주 시작과 하반기에는 성본산단에서 건설 중인 공동주택 1735세대가 준공 예정에 있어 점진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조병옥 군수는 ″생활 인프라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으로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인구 유입에 속도를 내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시 건설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