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33개 부서별 55건 시책 발굴로 인구유입·저 출생 극복 나선다″

조병옥 군수 ″인구유입 정책 최우선 과제 삼아 군민 체감행정 실현할 것″

김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3/06 [13:58]

음성군 ″33개 부서별 55건 시책 발굴로 인구유입·저 출생 극복 나선다″

조병옥 군수 ″인구유입 정책 최우선 과제 삼아 군민 체감행정 실현할 것″

김정수 기자 | 입력 : 2024/03/06 [13:58]

▲ 음성군이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구유입과 저 출생 극복을 위한 시책 발굴 보고회를 했다.(음성군 제공)  © 충북넷


음성군이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구유입과 저 출생 극복을 위한 시책 발굴 보고회를 했다.

 

보고회에서는 단순 신규 사업 제안이 아닌 부서별로 추진하는 사업을 발굴해 군민들이 체감하는 시책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실거주 미전입자 숨은 인구 찾기, 다자녀 기준(3자녀→2자녀) 낮추기·혜택 확대, 전입지원금 확대, 귀농·귀촌 지원, 출산·보육 지원 등 39개 부서에서 55건의 사업을 발굴했다.

 

발굴한 시책들은 부서별 최종 검토 후 즉시 시행이나 조례 제·개정을 거쳐 올해 안에 시행할 예정으로 있어 인구 유입과 저 출생을 극복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의 내국인 인구는 지난 1월 기준 9만976명으로 지난해 12월 9만1183명 대비 207명 감소하는 등 청년층 유출과 인구 자연 증감으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통계청이 잠정적으로 공표한 합계출산율은 전국 평균 0.72명 대비 음성군은 0.79명으로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인구유입 대책과 출생율 증가 시책도 발굴한다.

 

군은 올해 하반기 대소면 성본산단에 대규모 공동주택(1735세대)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인구유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청년유입 정책, 체육·문화시설 확충, 국립소방병원 개원, 기업 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 출산·보육·교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 쾌적한 주거 공간 확보로 정주여건 개선 등 관련시책을 발굴해 2030년 시 건설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군정 시책은 인구유입과 출생율 증가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라며 ″신규 사업과 주거·복지·문화·환경 등 살기 좋은 정주여건 개선에 모든 부서가 합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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