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괴산군 소수면 발전위원회가 지난 4일 소수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올해 입학생 4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모두 80만원의 축하금을 전달했다.(괴산군 제공) © 충북넷 |
괴산군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입학식에서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괴산군 소수면 발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소수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올해 입학한 4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모두 80만원의 축하금을 전달했다.
입학 축하금은 인구 증가 시책 중 하나로 시작했다. 소수면발전위원회가 지난해부터 기금 모으기에 나섰고 주민들의 동참이 이어지면서 지원을 하게 됐다.
학부모가 되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을 담았다.
현재 소수면발전위원회는 입학 축하금 외에 장학금과 졸업 축하금도 준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동안 전입 세대에 지역 농산물을 지원했고 지난해 7월부터는 5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주는 등 인구증가에 도움이 되고 있다.
공동위원장인 정복현 소수면장은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을 응원하고 공부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찾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소수면발전위원회는 기업체, 기관단체, 졸업생, 출향인사, 주민을 대상으로 후원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