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괴산군청 전경.(괴산군 제공) © 충북넷 |
괴산군은 자연재해로 농작물·농업생산시설 피해를 보상해 주는 재해보험료를 확대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는 보험료 90%를 국비·지방비로 지원했다. 하지만 이상기후로 자연재해가 증가하고 자재비·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군비를 추가 투입해 92.5%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농가 자부담률은 10%에서 7.5%로 줄어 기존보다 적은 비용으로 재해보험의 혜택을 받게 됐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 동·상해 등 자연재해와 조수, 화재로 인한 농작물·시설 피해발생 시 일정 부분을 보상해 준다.
가입 품목은 사과, 배, 벼 등 70개 품목이다. 판매 기간에 지역농협에 방문 가입하면 된다.
지난해 괴산군에서는 2027농가에서 2380㏊ 규모 농지가 재해보험에 가입해 자연재해 피해에 부담을 줄였다.
군 관계자는 ″이상 기후로 봄철 저온 피해가 잦고 호우·태풍 등이 발생하고 있어 안정적인 농업경영에 필요한 재해보험에 가입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