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성군청 전경.(음성군 제공) © 충북넷 |
음성군은 농업 경쟁력과 농업인 소득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17억원 늘어난 435억원을 편성해 농업지원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득 증가와 서양식 식단 변화, 외식 수요와 건강 관심 증대로 쌀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논에 두류, 조사료, 가루 쌀, 옥수수 등을 재배하는 농가에 ㏊당 50~480만원, 벼 재배 논에 다른 작물을 경작하면 ㏊당 150만원을 지원한다.
벼 재배 농가 고품질 쌀 생산과 경영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논 농업 필수 영농자재 지원 등 11개 사업에 27억2300만원과 농자재·인건비 상승, 쌀값 불안으로 경영이 어려운 농업인에게 경영안정자금 3억4300만원을 투자한다.
자재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벼 재배 농업인에게 논 농업필수 영농자재비로 3억2600만원을 추가해 생산비 부담을 완화한다.
지역 쌀 소비 촉진과 비용 절감에 필요한 쌀 포장재를 지원하는 등 쌀 홍보를 강화한다.
군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자체·농협 협력 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 생극농협과 동력파종기 지원을 시작으로 지역농협 8곳에 3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는 23개 사업에 농가 1731곳이 혜택을 받았다.
고추, 수박, 인삼, 화훼, 과수 등 원예특작육성에 41억원을 지원한다.
고추 농가는 건조기·세척기·비가림 재배시설, 수박 농가는 수박필름교체·환풍기 사업, 인삼 농가는 영농자재·지력증진제와 시설현대화 등 장비와 시설 개·보수를 한다.
화훼 농가는 상토·화분·장기성 필름 교체로 농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경영비 부담을 줄인다.
채소, 화훼, 특용작물 등 자동화·고정식 재배시설을 운영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에게 시설원예현대화·에너지절감시설에 필요한 관수·관비, 환경관리, 자동보온덮개 등을 지원한다.
군은 과수농가에 과수노력절감장비와 저온피해 예방을 위한 영농자재 등 대다수 농업인이 혜택을 받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농업지원을 강화해 농업인 소득과 농업 경쟁력을 높여 농가경영 안정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