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2023년 전국 기관대상 평가서 두드러진 성과로 행정서비스 질 향상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 표창…특별교부세 1억3000만원 획득
공직사회 합심해 집단고충민원 해결 등 주민과 소통하며 적극행정 솔선

김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4/04 [16:31]

음성군, 2023년 전국 기관대상 평가서 두드러진 성과로 행정서비스 질 향상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 표창…특별교부세 1억3000만원 획득
공직사회 합심해 집단고충민원 해결 등 주민과 소통하며 적극행정 솔선

김정수 기자 | 입력 : 2024/04/04 [16:31]

▲ 음성군이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등 기관 306곳을 대상으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음성군 제공)  © 충북넷


음성군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지난해 평가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군은 지난 2월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등 기관 306곳을 대상으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3000만원을 받았다. 이날 수상으로 군은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 됐다.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 82곳 중 1위로 가 등급을 차지했다. 가 등급은 전체 공공기관 중 상위 10%의 기관에 주어지는 등급이다.

 

′폐 황산처리시설 조성 반대′, ′금석 LH 2단지 무량판 구조 철근누락′ 등 집단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장이 주민과 소통하고 관계기관과 대안을 마련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민원창구에 안전유리를 설치하고 휴대용 보호 장비를 도입하는 등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과 직원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힐링 워크숍 등 민원 담당자를 보호했다.

 

지난달에는 전국 지자체 243곳의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22년에 이에 상위 30%에 들며 지자체 72곳에 주는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군은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관련 조례·규칙 재정비, 면책보호관 제도 신규 도입, 우수공무원 선발·지원확대에 나섰다. 결과 예산을 절감하고 주민 불편민원을 해소하는 성과로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3년 연속 우수,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5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 같은 성과는 도내에서 유일하다.

 

기관 464곳을 평가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타 기관과 데이터를 공유하는 데이터 공동 활용 분야와 직원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활용역량진단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96곳의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 개방 분야, 보유데이터 정비, 기관 간 데이터 공동 활용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런 성과를 발판으로 군은 보유한 데이터의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군민이 필요한 데이터를 선제적으로 개방하는 등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군은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도 전국 군 단위 82곳 중 상위 25%로 우수 지자체가 됐다. 이는 외국인 주민 인권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산업재해 예방 협약을 하고 무료 진료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친 결과다.

 

조병옥 군수는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머물지 않고 민원인이 체감하는 민원 행상과 친절·공정·정확·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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