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막아라"…괴산서 충북도·11개 시·군 발생 대응 모의훈련

"신속·정확한 현장대처…발생상황 보고체계 확립하는 계기 마련"

김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4/05 [13:40]

"과수화상병 막아라"…괴산서 충북도·11개 시·군 발생 대응 모의훈련

"신속·정확한 현장대처…발생상황 보고체계 확립하는 계기 마련"

김정수 기자 | 입력 : 2024/04/05 [13:40]

▲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충북도와 11개 시·군이 과수화상병 발생 대응 모의훈련을 했다.(괴산군 제공)  © 충북넷

 

괴산군은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충북도와 11개 시·군이 참여해 과수화상병 발생 대응 모의훈련을 했다.

 

과수화상병 의심 신고를 가정해 발생 신고, 시료 채취·진단, 출입제한, 농가 안내·상담, 긴급 방제·수령 측정, 손실보상, 사후관리 등 실제 공적 방제 과정으로 훈련했다.

 

시·군 과수화상병 발생 대응 요령과 운영 체계 등을 발표하고 현장실습도 병행해 담당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도 키웠다.

 

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발생 시 신속·정확한 현장 대처와 발생 상황 보고 체계를 확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도내에서는 괴산군 10건(6.04㏊) 등 7개 시·군에서 106건의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38.5㏊의 피해가 발생했다.

 

괴산군 등 도내 11개 시·군은 과수 농가에 과수화상병 약제를 배부하고 상시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사전방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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