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공직자 부조리 없앤다″…신고센터 개설·연말까지 집중 홍보

부조리 확인 시 엄격한 기준 적용해 엄단…투명한 공직사회 기대

김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4/08 [13:55]

증평군 ″공직자 부조리 없앤다″…신고센터 개설·연말까지 집중 홍보

부조리 확인 시 엄격한 기준 적용해 엄단…투명한 공직사회 기대

김정수 기자 | 입력 : 2024/04/08 [13:55]

▲ 증평군청 전경.(증평군 제공)  © 충북넷


증평군이 공직자 부조리 척결을 위해 ′부조리 신고센터′ 운영에 나섰다.

 

8일 군에 따르면 공무원 부조리를 근절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신고센터를 개설하고 부정부패에 대응하기로 했다.

 

신고 대상은 금품·향응 등을 받거나 지위나 권한을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얻고 자신이나 다른 사람 이익을 위해 타 공무원 등의 공정한 직무 수행을 방해하는 알선·청탁행위 등이다.

 

공직자 부조리를 경험했을 경우 군 감사팀에 서면으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자와 내용에 대한 비밀은 철저하게 보장한다.

 

부조리가 확인되면 공직자 윤리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신고자에게 금품 수수액의 최대 10배, 부당이득 환수액의 10% 이내 보상금을 지급한다.

 

군은 올해 말까지 집중 홍보 기간을 갖고 계약, 인·허가, 보조금 등 대민 공문발송 때 부조리 신고센터 안내문을 함께 보내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부조리를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발생했을 때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엄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청렴한 군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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