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D-2일…동남4군 후보, 괴산 장날 마지막 유세서 ″투표로 심판해 달라″

민주 이재한 ″괴산의 새 바람으로 정권·여당 후보 심판해야 지역 발전 가능″
국힘 박덕흠 ″막말·다수 의석 특권…입법 폭주를 일삼는 일 다시는 없어야″

김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4/08 [14:37]

22대 총선 D-2일…동남4군 후보, 괴산 장날 마지막 유세서 ″투표로 심판해 달라″

민주 이재한 ″괴산의 새 바람으로 정권·여당 후보 심판해야 지역 발전 가능″
국힘 박덕흠 ″막말·다수 의석 특권…입법 폭주를 일삼는 일 다시는 없어야″

김정수 기자 | 입력 : 2024/04/08 [14:37]

▲ 22대 총선 열기가 종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괴산지역 곳곳에는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 충북넷


22대 총선을 이틀남긴 8일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들이 괴산 장날을 맞아 마지막 유세를 하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는 이날 괴산읍 버스터미널 옆에서 유세전을 펼치고 결전의 의지를 다졌다.

 

이 후보는 ″지역 현역 의원은 구설수에 의혹 보도, 시민단체 최악의 후보 평가 등으로 주민들에게 부끄러움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자료도 제출하지 않은 무책임한 후보가 개발 위주 공약으로 유권자를 현혹하고 있다″며 ″반드시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괴산군도 무능·몰염치·사리사욕 정치와 이별해야 하고 새 바람으로 무능 정권과 몰염치 여당 후보를 심판해 달라″며 ″괴산 발전과 미래를 위해 체계적인 공약을 준비한 만큼 미래를 만들어내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가 8일 괴산읍 버스터미널 옆에서 공식 유세전을 펼치고 결전의 의지를 다졌다.  © 충북넷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도 괴산읍 동부주유소 앞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박 후보는 ″지난 12년 국회의원을 하며 군민 여러분을 만나고 지역 발전을 이뤄내는 것이  기쁨이자 행복 이었다″며 ″한 번 더 괴산 발전을 위한 일꾼으로 선택해주면 정치 인생을 걸고 필요한 사업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10일에는 가족·지인들과 투표장에 가서 소중한 한 표를 주면 더 큰 괴산 발전으로 돌려 주겠다″며 ″박덕흠이 시작한 지역 발전 사업을 제대로 마무리하는 모습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입에 올리지도 못할 민주당 후보들의 막말과 다수 의석이 특권인 것처럼 국회에서 입법 폭주를 일삼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며 ″군민들이 투표로 심판해 달라″고 말했다.

 

▲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8일 괴산읍 동부주유소 앞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투표로 야당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 충북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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