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당선인 8명 확정…더불어민주당 5명·국민의힘 3명

민주, 청주권 새 인물 4명 교체 모두 승리…중부3군 임호선 재선 당선
국힘, 충주 이종배·동남4군 박덕흠 4선고지 승선…제천 엄태영 재선 성공
도·시·군의회 4곳 재선거 당선인 배출…청주타선거구 민주 이예숙 무투표 입성

충북넷 | 기사입력 2024/04/11 [10:40]

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당선인 8명 확정…더불어민주당 5명·국민의힘 3명

민주, 청주권 새 인물 4명 교체 모두 승리…중부3군 임호선 재선 당선
국힘, 충주 이종배·동남4군 박덕흠 4선고지 승선…제천 엄태영 재선 성공
도·시·군의회 4곳 재선거 당선인 배출…청주타선거구 민주 이예숙 무투표 입성

충북넷 | 입력 : 2024/04/11 [10:40]

▲ 국회 본회의장.(국회 홈페이지 갈무리)  © 충북넷


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충북 선거구 8곳의 당선인이 모두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도내에서는 더불어민주당 5석, 국민의힘은 3석을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한 곳은 청주상당 이강일 후보, 청주서원 이광희 후보, 청주흥덕 이연희 후보, 청주청원 송재봉 후보,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후보다.

 

국민의힘은 충주 이종배 후보,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 보은·옥천·영동·괴산 박덕흠 후보가 국회 진입에 성공했다.

 

▲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사진 왼쪽부터 청주상당 이강일 후보, 청주서원 이광희 후보, 청주흥덕 이연희 후보, 청주청원 송재봉 후보.(중앙선관위 제공)  © 충북넷


청주상당 이강일 후보는 5만5602표(51.45%)를 얻어 4만9905표(46.18%)를 얻는데 그친 국민의힘 서승우 후보를 이겼다. 녹색정의당 송상호 후보는 1761(1.62%), 무소속 우근헌 후보는 797표(0.73%)를 얻었다.

 

청주서원 이광희 후보는 5만4835표(52.46%)로 4만9688표(47.53%)를 획득한 국민의힘 김진모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청주흥덕은 3명이 출마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후보 7만2375표(51.76%), 국민의힘 김동원 후보 6만2334표(44.58%), 개혁신당 김기영 후보 5096표(3.64%)를 얻는데 그쳤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여성 후보가 나선 청주청원은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후보 5만2620표(53.28%)를 얻어 4만6129표(46.71%)를 얻은 국민의힘 김수민 후보를 누르고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충주 이종배 후보,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 보은·옥천·영동·괴산 박덕흠 후보, 증평·진천·음성 임호선 후보.(중앙선관위 제공)  © 충북넷


충주는 개표 종반까지 접전을 벌인 결과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가 6만314표(51.11%)로 5만7682표(48.88%)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를 누르고 4선 고지에 올랐다.

 

4명이 출사표를 던진 제천시·단양군은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가 4만6532표(49.43%)를 획득해 3만9007표(41.44%)의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를 이기고 재선고지를 점령했다. 무소속 권석창 후보 4595표(4.88%), 새로운미래 이근규 후보 3991표(4.24%)를 얻었다.

 

3번째 맞대결로 펼쳐진 보은·옥천·영동·괴산은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5만5234표(52.93%)로 4선에 성공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는 선전했으나 4만9112표(57.06%)를 얻어 고배를 마셨다.

 

2차 검·경대전이 성사된 증평·진천·음성은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후보가 6만2370표(53.95%)로 5만3230표(46.04%)를 얻은 국민의힘 경대수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22대 국회 개원일은 오는 5월 30일이다.

 

▲ 사진 왼쪽부터 재선거로 당선된 충북도의회 이상식 후보, 청주시의회 흥덕 김준석 후보, 제천시의회 이정현 후보, 괴산군의회 이양재 후보.청주시의회 이예숙 후보.(중앙선관위 제공)  © 충북넷


도의회 1곳과 시·군 의회 3곳의 당선인도 배출됐다.

 

도의회 의원선거 청주시 9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가 1만5887표(56.94%)로 1만2013표(43.05%)를 획득한 국민의힘 홍혜진 후보를 누르고 도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청주 흥덕과 제천시, 괴산군에서는 기초의원 재선거가 치러졌다.

 

청주 흥덕 자선거구에는 4명이 출마했다. 국민의힘 김준석 후보가 1만2729표(46.61%), 무소속 신수아 후보 5192표(19.02%), 진보당 최은섭 후보 4891표(17.92%), 녹색정의당 홍정숙 후보 4484표(16.43%)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제천 마선거구 역시 4명이 도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정현 후보가 8809표(48.52%)를 얻어 4825표(26.58%의 무소속 김정문 후보와 2352표(12.95%)의 새로운미래 정은택 후보, 2166표(11.93%)의 무소속 하순택 후보를 차례로 누르고 시의회에 진출하게 됐다.

 

괴산 나선거구는 3명이 출마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양재 후보가 2543표(43.36%)로 승리했다. 무소속 임성기 후보는 2261표(38.55%), 무소속 고명성 후보 1060표(18.07%)를 얻었다.

 

청주시의원 타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예숙 후보는 일찌감치 무투표 당선을 확정했다.

 

이 선거구는 지난해 10월 국민의힘 박정희 전 시의원이 선거구민에게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벌금 250만원의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면서 재선거가 확정됐다. 국민의힘은 자당의 귀책사유로 재선거가 치러지게 되자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다.

 

도의회와 시·군 의회 당선인은 11일부터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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