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캄보디아서 외국인계절근로자 100명 추가 입국…농가 41곳에 배치

18~19일 110명·23일 라오스 공공형 계절근로자 40명 들어와 일손부족 농가 지원

김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4/12 [14:03]

괴산군, 캄보디아서 외국인계절근로자 100명 추가 입국…농가 41곳에 배치

18~19일 110명·23일 라오스 공공형 계절근로자 40명 들어와 일손부족 농가 지원

김정수 기자 | 입력 : 2024/04/12 [14:03]

▲ 지난 11일 입국한 캄보디아 외국인계절근로자들이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했다.(괴산군 제공)  © 충북넷


괴산군은 지난 11일 외국인계절근로자 100명이 추가로 입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2017년부터 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캄보디아 깜뽕참주 인력이다. 소방안전·범죄예방 교육, 근로자 준수사항 안내 후 농가 41곳에 배치돼 5개월간 부족한 일손을 돕는다.

 

현재까지 군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11일 입국한 100명을 포함해 231명이다. 농가 수요에 맞춰 오는 18~19일 사이 110명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오는 23일에는 라오스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40명이 입국을 앞두고 있다. 24일부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도 시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계절근로자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외국인계절근로자 500여명을 도입할 계획이다. 적기에 배치해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은 농촌 인력부족 해결을 위해 합법적으로 고용이 가능한 제도다. 장기취업비자(E-8) 체류자격으로 들어와 농가와 합의하면 최대 3개월까지 연장 고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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