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증평군, 노후·위험시설 민·관 합동점검…사회전반 안전예방 활동 강화

위험 확인시설 정밀진단…결함 등 시설물 사용금지 등 안전조치 후 보수·보강

김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4/22 [10:33]

음성군·증평군, 노후·위험시설 민·관 합동점검…사회전반 안전예방 활동 강화

위험 확인시설 정밀진단…결함 등 시설물 사용금지 등 안전조치 후 보수·보강

김정수 기자 | 입력 : 2024/04/22 [10:33]

▲ 음성군과 증평군이 노후·위험 시설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한다. 사진은 증평군의 지난해 안전점검.(증평군 제공)  © 충북넷


음성군과 증평군이 노후·위험 시설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한다.

 

22일 음성군에 따르면 오는 6월 21일까지 정부·지자체·공공기관·시설 관리주체와 군민 모두가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는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점검대상은 10개 분야 129곳이다. 일반건축시설 35곳, 교통시설 11곳, 어린이 이용시설 2곳, 숙박시설 16곳, 복지시설 2곳, 다중이용시설 2곳, 판매시설 1곳, 산업시설 3곳, 자연시설 33곳, 기타 5곳(문화재 2곳·상하수도정수장 3곳) 등이 해당한다.

 

군은 안전 관리자문단 16명과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 인력 153명으로 구성한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을 한다.

 

점검 결과 위험이 확인된 시설은 정밀진단을 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시설물은 사용제한, 사용금지, 긴급 안전조치 후 보수·보강한다.

 

경미한 사항은 시정 조치하는 등 안전진단으로 해당 시설 사후관리와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증평군도 오는 6월 21일까지 안전취약시설 9개 분야 68곳의 안전 점검에 나선다.

 

대상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취약시설이다. 교통시설 4곳, 어린이 이용시설 5곳, 숙박시설 9곳, 다중이용시설 13곳 등 9개 분야 68곳이다.

 

시설유형별 안전점검가이드를 활용해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유관기관 소속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한다.

 

육안 점검이 어려운 점검시설은 드론·열화상카메라 장비를 활용한다.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를 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 시 보수·보강으로 위험요소를 사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의 선제적 점검으로 군민이 안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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