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날씨 속 전국서 8500여명 참가한 18회 반기문 마라톤대회 마무리

경찰·자원봉사자 배치, 의료지원·후송차량 운영 등 참가자 안전 최우선 고려
조병옥 군수, ″부족한 부분 보완해 한 단계 발전하는 대회로 거듭나도록 할 것″

김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4/28 [15:20]

따뜻한 봄 날씨 속 전국서 8500여명 참가한 18회 반기문 마라톤대회 마무리

경찰·자원봉사자 배치, 의료지원·후송차량 운영 등 참가자 안전 최우선 고려
조병옥 군수, ″부족한 부분 보완해 한 단계 발전하는 대회로 거듭나도록 할 것″

김정수 기자 | 입력 : 2024/04/28 [15:20]

▲ 18회 반기문 마라톤대회가 동호인 8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음성군 제공)  © 충북넷


18회 반기문 마라톤대회가 동호인 8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일중, 채영 아나운서 사회로 시작된 개회식에는 조병옥 군수, 안해성 의장, 김기창 체육회장, 임호선 국회의원, 윤건영 충북교육감 등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지난해 대회에 이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내외가 참가선수를 격려하는 등 대회를 더욱 빛냈다.

 

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생활체육공원을 순회하는 5㎞ 건강코스와 감우재~금왕~생극 오생리를 반환해 다시 돌아오는 10㎞, 하프코스, 풀코스로 구성했다. 

 

교통통제와 우회도로 안내, 주요도로 경찰·자원봉사자 배치, 의료지원·후송차량 운영 등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먹을거리 부스 운영과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열려 전국에서 참가한 마라톤 동호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마라톤 코스에는 풍물단이 흥을 더하는 등 응원과 힘을 보탰다.

 

군은 참가자 편의를 위해 외국인 통역·음료 봉사·먹을거리 부스와 고향사랑기부제, 내 고장 주소 갖기, 기업체 홍보관, 품바축제 홍보, 농·특산물 판매·홍보 등을 운영했다.

 

국수, 두부김치, 계란 등 선수들을 위해 준비한 먹을거리 코너는 준비한 재료가 소진될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김기창 체육회장은 ″전국에서 참여한 마라톤 동호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콘텐츠 발굴과 안전에 힘써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대회로 만들겠다″고 했다.

 

조병옥 군수는 ″여러 기관단체와 불편함을 감수해준 군민들의 협조로 대회가 마무리됐다″며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한 단계 발전하는 대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풀코스 남자부는 조우원(2시간 40분 49초)·여자부 김유진(3시간 34분 10초), 하프코스 남자부 김성한(1시간 20분 28초)·여자부 최미경(1시간 27분 34초), 10㎞코스 남자부 신광식(34분 21초)·여자부 김점옥(40분 21초), 5㎞코스 남자부 간종길·여자부 유은지씨가 각각 1위를 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