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식목수로 문화재수리 기능자이자 도편수인 신효선 대목장.(괴산군 제공) © 충북넷 |
한식목수로 문화재수리 기능자이자 도편수인 신효선 대목장이 목조건축물을 건축하고 보수하면서 쌓은 30년의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저술한 ′목업(木業)'을 출간했다.
이번 출간한 ′목업′은 그동안 문화재 수리현장에서 목조건축물을 해체하고 수리하면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담았다.
목수 일을 배우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이 기존 도제식 교육의 한계로 접근하기 어려운 실무지식을 쉽게 이해하도록 사진과 도면을 수록했다.
책의 첫 장에 기록한 ′이 책을 사용하는 당신께 제 경험과 지식을 드립니다′는 저자의 말에서 책을 저술한 목적을 알 수 있다.
![]() ▲ 한식목수로 문화재수리 기능자이자 도편수인 신효선 대목장이 목조건축물을 건축하고 보수하면서 쌓은 30년의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저술한 ′목업(木業)'을 출간했다.(괴산군 제공) © 충북넷 |
신 대목장은 괴산군 감물면에 거주하면서 목수 일을 가업으로 하는 집안에서 성장하면서 1997년 11월 자연스럽게 이 길에 발을 들였다.
이제까지 그가 문화재 수리기능자로 제천 청풍 한벽루(보물), 논산 노강서원 강당(보물) 등 14채가 넘는 보물급 건물을 해체 수리한 이력이 있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공법을 착안해 수리에 적용하는 등 전통기법에만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해온 독특한 도편수로 알려져 있다.
전통건축사무소 ′예조′를 운영하면서 3대째 가업을 이어가는 신 대목장이 자신이 보유한 전통건축 관련 특허기법과 수리현장의 기록을 수록한 전문서적인 만큼 관련 분야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