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피에트라산타시…″문화예술분야 협의·인삼 수출 실무협의체 구성 한다″

우호도시 협약 후속조치 마련…지역여건·우호증진 가능성·교류실익 등 심도있게 검토

김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5/04 [18:52]

증평군- 피에트라산타시…″문화예술분야 협의·인삼 수출 실무협의체 구성 한다″

우호도시 협약 후속조치 마련…지역여건·우호증진 가능성·교류실익 등 심도있게 검토

김정수 기자 | 입력 : 2024/05/04 [18:52]

▲ 증평군이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시 우호도시 협약 체결 후속조치에 나선다. 사진은 피에트라산타시에서 열린 증평인삼 활용 요리 시식회.(증평군 제공)  © 충북넷


증평군이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시 우호도시 협약 체결 후속조치에 나선다.

 

4일 군에 따르면 피에트라산타시 측에서 우호교류 수준을 자매결연으로 격상할 것을 제안해 군은 지역 여건, 우호 증진 가능성, 교류실익 기대사항 등을 심도 있게 검토 중이다.

 

올해 피에트라산타시 대표단의 방문일정을 증평인삼골 축제 기간인 오는 10월 3~6일 사이 맞추는 것을 조율하고 있다.

 

군은 피에트라산타시와 수시로 영상회의를 가져 조각·전통 붓·전통 자수·대장간·장뜰두레농요 등 문화예술 분야 교류방안과 인삼 수출관련 협력사업도 협의할 계획이다.

 

인삼 수출 홍보를 위해 충북인삼농협과 실무협의체도 구성한다. 이탈리아 현지의 관심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실제 증평군 대표단 방문일정 중 선보인 인삼 셰이크, 인삼 라떼, 인삼 샌드위치 등은 현지인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현지 음식점에서 인삼을 활용한 음식 개발·판매를 위해 필요한 인삼구매 문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인삼재배 기술과 인삼·홍삼 가공품 판매가능 여부를 타진하기 위해 충북인삼농협, 피에트라산타시, 현지 농가 간담회도 이번 방문 기간 중 열렸다.

 

소진호 충북인삼농협조합장은 ″졸업논문을 인삼을 주제로 쓸 정도로 현지의 높은 이해도와 인기를 실감한 만큼 실무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했다.

 

이재영 군수는 ″피에트라산타 현지인 모두 대표단 방문에 호응을 이끌어네는 등 성과가 있았다″며 ″문화·예술·관광 분야 교류와 인삼 수출을 위한 후속 조치도 챙기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대표단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했다. 증평의 날 행사에서 증평 소개, 인삼홍보 등 증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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