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성군청 전경.(음성군 제공) © 충북넷 |
′청년정책′을 민선8기 공약으로 내세운 음성군이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청년인구 유입방안 마련에 나섰다.
8일 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청년인구(19세 이상~39세 이하)는 2021년 1만9099명, 2022년 1만8422명, 2023년 1만7780명으로 1319명이 감소해 2년간 1.2% 감소했다.
2023 충북도 청년통계 보고서에 의하면 도낸 청년인구 비율은 최근 3년간 매년 줄어드는 추세로 이들의 주된 전출입 사유는 직업, 가족, 주택 순이었다.
군은 청년인구 감소 추세를 막을 해법으로 직(職)·주(住)·락(樂)을 해소하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맞춤형 지원 전략에 나선다.
지난해 주요 성과로 문화·복지 분야는 도내 군 단위 최초 청년지원센터 ′청년대로′ 개소, ′마음상담소′ 운영으로 심리·취업상담(52명), 목공·원예·도예 등 맞춤형 강좌 ′원데이 클래스′ 운영(244명) 등 역량과 여가활동을 지원했다.
취·창업 지원은 창업(7곳), 면접수당(193건), 후계농 정착(53명) 등과 맹동 행복주택 입주(125호), 주거복지 오픈플랫폼 입주(26호), 월세 지원(53명)으로 일자리·주거 수요에 대응했다.
![]() ▲ 지난해 도내 군 단위 최초로 개소한 청년지원센터 ′청년대로′.(음성군 제공) © 충북넷 |
올해는 취·창업 지원을 위한 신규 사업을 확대한다.
예비·초기창업자(5년 이내) 지원금을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올린다.
사무실과 작업실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가를 위해 하반기 주거복지 오픈플랫폼에 ′청년 공유 오피스′를 조성해 경제적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창업에 성공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농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귀농인의 조기영농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임대차 계약한 농지에 임차료 일부(80%·최대 200만원 한도)를 지원하는 농지 임대료 사업을 한다.
군은 채소·과수·축산 등 맞춤형 스마트 팜 기술을 보급하고 디지털 영농시설을 구축하는 스마트 팜 기반을 조성한다. 이 시책으로 자동화 설비와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팜을 지원해 영농 리더를 육성하고 생산하는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군은 2022년 공모에 선정된 ′원남면 청년 농촌보금자리′ 사업으로 공공임대주택 30호와 공동커뮤니티센터 1동을 제공해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 경제와 커뮤니티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소통과 지역사회 교류 활성화로 청년들이 활동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참여 기구인 ′음성군 안팎 청년들′을 이달 중 구성하고 정책 발굴과 제안 등 활동을 한다.
조병옥 군수는 ″문화·여가 등을 즐기는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구축하겠다″며 ″양질의 일자리와 거주 문제를 해결하는 등 생활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