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성군청 전경.(음성군 제공) © 충북넷 |
음성군은 지난해 체납액 징수에 나서 131억4400만원을 정리했다고 14일 밝혔다.
군 징수팀은 미납한 세금 70억3100만원을 징수하고 지방재정을 악화시키는 부실채권 61억1300만원을 정리 보류했다.
정리 보류한 체납액은 10년이 지나도 체납자가 살아있는 한 징수하도록 시효중단 처리하기로 했다.
군이 징수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9월 창설한 ′상상대로 체납징수 기동팀′ 활약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기동팀은 고액 체납자 가택을 압수 수색하고 부동산 압류와 자동차 등록판을 영치하는 등 짧은 기간 악성 체납액을 정리하는 데 기여했다.
충북도 시·군 체납징수 평가에서도 지방세 체납처분 가택수사 분야와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분야에서 도내 최고 실적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납세 의무는 헌법에 명시한 사회적 약속으로 도덕과 양심에 따라 이행해야 하는 최소한의 의무″라며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는 납세자가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체납액을 징수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