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영환 충북지사가 6일 괴산군을 방문해 괴강관광지 일원 관광 인프라 조성을 위한 하늘 숲 체험마당 조성사업 예정지를 둘러보고 있다.(충북도 제공) © 충북넷 |
김영환 충북지사가 16일 "괴산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괴산군을 방문해 도민과의 대화에 앞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괴산은 계곡과 강, 산이 어우러진 대한민국의 자연 정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해 1000만명이 순천만정원을 다녀갔고 수많은 관광객으로 순천이 먹고 살고 있다"며 "괴산이 가지고 있는 계곡과 강, 산으로 이어지는 자연 정원을 만들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보트나 카누를 탈 수 있고 유네스코에 등록할 만한 계곡이 지역에 산재해 있는 데 그것을 잘 모르고 있다"며 "괴산을 국가 자연 공원으로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김 지사의 대표 공약으로 충북의 757곳의 호수와 주변 명산, 문화유산 등을 연계해 국내 최대 관광지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앞서 김 지사는 괴강관광지 괴강불빛공원, 괴산농업역사박물관, 구 괴강교 미디어파사드 등과 연계할 신규 관광 인프라 조성을 위한 하늘 숲 체험마당 조성사업 예정지를 둘러보고 간담회에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 ▲ 김영환 충북지사가 6일 괴산군을 방문해 충북수산파크 내 충북 아쿠아리움 개장식에 참석했다.(충북도 제공) © 충북넷 |
김 지사는 이날 충북수산파크 내 충북 아쿠아리움 개장식에 참석했다.
충북 아쿠아리움은 국비 17억원과 지방비 95억원 등 112억원을 들여 지었다. 1440㎡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350톤 급 메인수조에 270도 수중 터널을 갖췄다. 터널을 중심으로 담수 자원 종보존관, 충북레이크파크관, 아쿠아포닉스 연구관 등 8개 전시실로 구성했다.
66개 전시수조에 토종·외래 담수어류, 열대어, 관상어 등 106종 4600여 마리를 전시한다.
수산파크 내 민물로 양식 가능한 바닷고기(가숭어 등 3종)와 여러 종류의 쏘가리를 연구 중인 양식 시설도 관람료 없이 무료 개방한다.
이후 의회로 자리를 옮긴 김 지사는 신송규 군의회의장과 군의원들과 만나 군의 현안 등을 논의하고 충북도와 군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 ▲ 김영환 충북지사가 6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도정보고회를 하고 있다.(충북도 제공) © 충북넷 |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정보고회는 송인헌 군수의 군정보고에 이어 김영환 지사가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선유동 신선 길 조성, 송면 복합체육센터 건립, 조령4관문 하늘 숲 정원 조성, 정용~아성 인도설치 등 주요 현안사업 건의와 애로사항도 들었다.
도정보고회 후에는 스포츠 산업 육성과 관련해 각 종목별 대표자와 전문가 등을 만나 괴산스포츠타운조성, 전지훈련축구장 조성방안 등 스포츠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했다.
김영환 지사는 ″군민들이 건의한 사업을 적극 검토하고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