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5회 음성품바축제가 ′품바, 스물다섯 살 청춘이 되다′를 주제로 22일 음성 설성공원에서 막을 연다. 사진은 지난해 품바축제.(음성군 제공) © 충북넷 |
25회 음성품바축제가 ′품바, 스물다섯 살 청춘이 되다′를 주제로 22일 음성 설성공원에서 막을 연다.
꽃동네 설립의 모태인 거지성자 고(故) 최귀동 어르신으로부터 유래한 품바축제는 자신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구걸조차 하지 못하는 걸인들을 먹여 살린 박애 정신을 되새겨 보는 사랑과 나눔의 축제다.
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와 9년 연속 충북도 최우수 축제로 지정된 만큼 올해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방문객을 맞는다.
22일 개막식이 열리는 야외음악당에서는 트롯뮤지컬 ′귀한사람′ 갈라 쇼와 품바축제 주제공연, 초대가수 김희재 노래와 품바공연이 펼쳐진다. 새롭게 구성한 이오(25)존에서는 지역 청소년밴드와 강동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공연과 래퍼 캠프가 매일 열린다.
품바 촌에서는 품바들이 생활하던 움막을 재현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옛 시절의 어려움을 회상하고 체험해 보는 품바하우스 짓기 경연대회는 볼거리를 선사한다.
23일은 품바 뮤지컬 시나리오 공모전 입상작 ′가을이 온다네′를 트롯으로 재구성한 뮤지컬 ′귀한 사람′과 역대 품바 왕이 라이브 공연을 한다. 방청객 1000명과 비빔밥을 먹으며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천인의 비빔밥 나누기′도 준비했다.
![]() ▲ 25회 음성품바축제가 ′품바, 스물다섯 살 청춘이 되다′를 주제로 22일 음성 설성공원에서 막을 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품바축제 ′천인의 비빔밥′ 행사.(음성군 제공) © 충북넷 |
24일은 메인무대에서 예선전을 거친 12팀이 본선에 진출한 ′글로벌 품바래퍼 경연대회′가 펼쳐지고 축하공연으로 기리보이가 출연한다. 관람객 모두가 엿치기에 도전해 구멍이 제일 큰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천인의 엿치기′가 즐거움을 준다.
25일은 ′전국청소년댄스 퍼포먼스대회 PUMBA′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 출연한 MNET, 윤지, SOLL, NOB가 축하공연을 한다.
품바축제 하이라이트인 ′전국 품바 길놀이퍼레이드′는 15팀 2000여명이 각양각색의 품바를 연출하며 볼거리를 선사한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26일은 재주와 끼를 바탕으로 공연을 펼칠 ′음성N(New)품바′를 선발한다. 본선에 오른 15팀이 재미와 즐거움을 주고 전국 품바 가요제가 이보람의 축하공연과 함께 대미를 장식한다.
축제 기간 품바 의상체험 부스에서 품바 복장을 대여하고 품바 분장, 품바 가락배우기, 교복 체험, 캘리그라피, 움막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거리와 품바 플래시몹, 성인전용 품바 상설유료공연, 버스킹 등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조병옥 군수는 ″품바축제에 유머와 해학이 가득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주겠다″며 ″가정의 달 축제장에서 가족, 지인과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