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장연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사과 과수원 감염나무 부분 매몰처리

군수 특별지시, 비상체제 돌입…추가감염 막고 확산방지 등 총력대응 주문

김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5/23 [10:41]

괴산 장연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사과 과수원 감염나무 부분 매몰처리

군수 특별지시, 비상체제 돌입…추가감염 막고 확산방지 등 총력대응 주문

김정수 기자 | 입력 : 2024/05/23 [10:41]

▲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괴산군이 추가 감염을 막고 확산 방지를 위해 군수 특별지시와 함께 비상체제 운영에 들어갔다.(괴산군 제공)  © 충북넷


[충북넷 김정수 기자]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괴산군이 추가 감염을 막고 확산 방지를 위해 군수 특별지시와 함께 비상체제 운영에 들어갔다.

 

23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장연면 사과 과수원 1곳(0.3㏊)에서 과수화상병 감염이 확인되면서 과수원 출입 전면 통제와 감염 나무를 부분 매몰 처리했다. 주변 2㎞이내 과수원의 정밀 예찰도 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도 과수화상병 발생 지역을 방문해 특별지시를 내려 비상체제 가동과 확산 차단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송인헌 군수는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과수화상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확진된 농가는 신속한 방제와 빠른 보상 절차를 밟아달라″고 주문했다.

 

과수화상병은 배나 사과 등 장미과 식물에 주로 발생하는 세균병이다. 감염되면 잎과 줄기 등이 불에 탄 것처럼 검게 고사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아직 치료제가 없어 과수원에 10% 이상 증상을 보이면 전체를 매몰 처리한다. 5% 이상 10% 미만이면 전체 폐원이나 부분 폐원하거나 감염주를 제거하고 5% 이하면 감염주 제거나 부분 폐원하는 방식으로 공적 방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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