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장뜰 들노래축제′ 다음달 15~16일 민속체험박물관 일원서 열려

주제 ′신고동락(新古同樂) 장뜰에서 얼쑤′…특색 있는 전통 농경문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김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5/24 [09:21]

′증평 장뜰 들노래축제′ 다음달 15~16일 민속체험박물관 일원서 열려

주제 ′신고동락(新古同樂) 장뜰에서 얼쑤′…특색 있는 전통 농경문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김정수 기자 | 입력 : 2024/05/24 [09:21]

▲ 증평군의 전통농경문화축제인 ′증평 장뜰 들노래축제′가 6월 15일 시작해 16일까지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축제.(증평군 제공)  © 충북넷


[충북 넷 김정수 기자] 증평군의 전통농경문화축제인 ′증평 장뜰 들노래축제′가 6월 15일 시작해 16일까지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신고동락(新古同樂) 장뜰에서 얼쑤′를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증평만의 특색 있는 전통 농경문화 등을 엿 볼 수 있다.

 

첫날은 길놀이와 화평기원제로 시작해 사물놀이, 줄타기, 어린이합창, 문경모전들소리 시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은 전국사진촬영대회 개막식, 두레농요시연, 물고기 잡기, 버블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축제기간 장뜰두레 민복체험, 감자 캐기, 떡메치기, 오카리나와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모첨던지기, 얼씨구절씨구 들노래 소리꾼을 찾아라, 전통복장 맵시자랑, 새끼 꼬기 등 현장 경연대회를 열어 관광객 모두가 참여하도록 준비했다.

 

군 관계자는 ″장뜰 들노래축제로 신명나는 한판이 펼쳐지는 만큼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축제를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군 향토유적 12호인 증평 장뜰 두레농요는 농사일의 고단함을 흥겨운 악과 노래로 승화시킨 노동요다. 길놀이, 들 나가기, 풍년기원제, 모찌기, 점심 참 놀이 등으로 구성한 고유 농경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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