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도안 광덕리 도안테크노밸리 ㈜한국알미늄, 유럽수출 교두보 마련

이탈리아 골리오 주식회사와 2차 전지 셀 파우치 생산 업무협약 체결

김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5/24 [09:35]

증평 도안 광덕리 도안테크노밸리 ㈜한국알미늄, 유럽수출 교두보 마련

이탈리아 골리오 주식회사와 2차 전지 셀 파우치 생산 업무협약 체결

김정수 기자 | 입력 : 2024/05/24 [09:35]

▲ ㈜한국알미늄과 이탈리아 골리오(Goglio)사가 2차 전지 셀 파우치 생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골리오 오스발도 보세티 그룹 총괄, 프란코 골리오 회장, 한국알미늄 김창호 대표이사, 전찬웅 상무.(증평군 제공)  © 충북넷


[충북 넷 김정수 기자] 증평군은 도안면 광덕리 도안테크노밸리 ㈜한국알미늄이 유럽수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한국알미늄은 이탈리아 밀라노 소재 골리오(GOGLIO S.p.A) 주식회사와 2차 전지 셀 파우치 생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하우 공유와 유럽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국알미늄은 1987년 설립해 냉난방 등 공조시설과 라디에이터 열교환용 FIN재, 전기·전자·전선, 2차전지용 소재 등에 필요한 알루미늄을 생산하고 있는 종합포장재 전문기업이다.

 

2차전지용 소형·중대형(156㎛) 셀 파우치 제품의 개발을 완료하고 자동차와 ESS 시장 진입을 위한 양산체제 구축을 준비 중이다. 중대형 2차 전지 제품(186㎛) 개발도 서두르고 있다.

 

1850년 설립한 골리오(Goglio)사는 이탈리아, 네덜란드, 미국, 중국 등 8곳에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유럽 국가와 아시아 남동부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식품(커피·분말·즉석식품), 화학제품, 무균포장과 캡슐용 제품(진공팩·소프트팩·캡슐용 다중팩)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군을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도록 하고 있다″며 ″한국알루미늄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도약하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알루미늄은 친환경 배터리 산업 진출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인 ′친환경 비크롬계 표면처리 기반 고밀착성 중대형 이차전지용 알루미늄 파우치 제조기술′ 개발을 고등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수행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