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철도대책위 "중부내륙철도 지선 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건의"

김영환 지사에 2만명 서명부 전달…2025년 상반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고시까지 운동 전개

김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5/27 [16:55]

음성군철도대책위 "중부내륙철도 지선 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건의"

김영환 지사에 2만명 서명부 전달…2025년 상반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고시까지 운동 전개

김정수 기자 | 입력 : 2024/05/27 [16:55]

▲ 음성군 철도대책위원회와 조병옥 음성군수 등이 27일 김영환 충북지사를 만나 "중부내륙철도 지선 건설 사업이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달라"고 건의했다.(음성군 제공)  © 충북넷


[충북 넷 김정수 기자] 음성군 철도대책위원회(이하 철도대책위)와 조병옥 음성군수 등이 27일 김영환 충북지사를 만나 "중부내륙철도 지선 건설 사업이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달라"고 건의했다.

 

철도대책위는 이날 건의문에서 "이 노선은 충북 중부내륙과 충북혁신도시, 청주공항, 수도권을 최소한의 사업비로 연결할 수 있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철도대책위는 지난 3월 20일 출범 이후 받은 2만명 서명부도 함께 전달했다.

 

철도대책위는 내년 5월 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이 고시될 때까지 서명운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여용주 철도대책위원장은 ″2달 만에 모은 서명이 군의 간절함을 충북도에 전할 수 있었다″며 ″중부내륙철도 지선이 국토부 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중부내륙철도는 경기 이천 부발역과 경북 문경을 잇는 전체 길이 93.2㎞로 1단계 부발역~충주 구간은 2021년 말 개통했다. 2단계 충주~문경 구간은 올해 10월 개통할 예정이다.

 

지선 구간은 감곡~충북혁신도시까지 31.7㎞다. 1조1000여억 원의 사업비로 비용대비 편익(B/C) 0.9의 경제성을 가질 것으로 분석됐고 지선 건설 시 지역경제와 청주공항 활성화와 현재 포화상태인 경부선을 분담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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