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1마을 1전입운동′ 전개…숨은 인구 전입유도

이장과 협업해 인구감소 문제 대처…기관단체·기업체·대학 동참분위기 조성 등 긍정적인 효과기대

김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6/13 [11:17]

′내 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1마을 1전입운동′ 전개…숨은 인구 전입유도

이장과 협업해 인구감소 문제 대처…기관단체·기업체·대학 동참분위기 조성 등 긍정적인 효과기대

김정수 기자 | 입력 : 2024/06/13 [11:17]

▲ 음성군이 ′내 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에 나선 가운데 전체 행정마을 대상으로 ′1마을 1전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열린 범군민운동 추진위원회.(음성군 제공)  © 충북넷


[충북 넷 김정수 기자] 음성군이 ′내 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에 나선 가운데 전체 행정마을 대상으로 ′1마을 1전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전입운동은 마을에 거주하고 있으나 주소가 타 지역인 숨은 인구를 찾아 전입을 유도하는 게 목적으로 이장과 협업해 인구감소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시작했다.

 

현재 행정마을은 모두 346곳이다. 숨은 인구 1명만 발굴해도 346명이 늘어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어 군이 지난달부터 읍·면 이장회의에서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군은 마을실정을 잘 파악하고 있는 이장들과 협력해 ′내 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에 더해 ′1마을 1전입′이 군민 운동으로 확산하길 기대하고 있다.

 

▲ 음성군이 ′내 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에 나선 가운데 전체 행정마을 대상으로 ′1마을 1전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음성군 제공)  © 충북넷


최근 전입지원금을 상향 조정해 타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전입하면 전입자 1인 10만원, 초·중·고학생 20만원, 대학생 100만원, 기업체 전입자 100만원, 전입유공 기업체 1인 10만원, 공공기관 전입직원 20만원, 국적취득자 40만원,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 가정 주택자금 대출이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 내국인 인구는 9만214명으로 4월보다 69명 줄었으나 기관단체, 기업체, 대학들이 인구 늘리기에 동참하고 있어 인구문제에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행정마을 이장들의 ′1마을 1전입운동′에 관심을 두고 협조하면 숨은 인구 발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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