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김득신문학관, 글리팅·김득신 묘비명 탁본체험 프로그램 운영

좌구산 휴양랜드·보강천 미루나무 숲·증평 인삼 등 스케치한 도안 제작…SNS 겨냥 기획

김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6/21 [10:52]

증평 김득신문학관, 글리팅·김득신 묘비명 탁본체험 프로그램 운영

좌구산 휴양랜드·보강천 미루나무 숲·증평 인삼 등 스케치한 도안 제작…SNS 겨냥 기획

김정수 기자 | 입력 : 2024/06/21 [10:52]

▲ 증평군 독서왕 김득신문학관이 글리팅과 탁본 등 새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증평군 제공)  © 충북넷


[충북넷 김정수 기자] 증평군 독서왕 김득신문학관이 사진 맛 집으로 거듭난다.

 

21일 군에 따르면 여름철 무더위로 실내 활동이 늘고 여름방학이 다가와 김득신문학관이 글리팅과 탁본 등 새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글리팅은 핀셋을 이용해 홀로그램 필름을 문질러 채색하는 일종의 금박공예 프로그램이다. 개인 쇼셜미디어에 자신이 만든 작품을 인증하는 사진이 확산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문학관은 김득신 캐릭터를 중심으로 관광명소인 좌구산 휴양랜드와 보강천 미루나무 숲, 증평 인삼 등을 스케치한 글리팅 도안을 제작했다. 상설전시실에서 이용하고 체험료는 6000원이다.

 

상설전시장 포토존에는 ′스스로 한계를 짓지 말라′는 김득신 묘비 내용이 목판으로 제작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탁본 무료체험 기회를 준다.

 

목판 내용은 김득신 10대손인 김명열 서예가의 붓글씨와 한국사 대표강사인 최태성씨의 손글씨를 옮겨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체험 프로그램이 김득신문학관을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기만성의 노력가인 김득신의 생애와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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