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증평군이 5억원을 들여 좌구산휴양림에 트리하우스 2동을 만든다. 사진은 트리하우스 조감도.(증평군 제공) © 충북넷 |
[충북넷 김정수 기자] 자연 속 휴식을 취하며 힐링하는 휴양림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증평군 좌구산휴양림은 숲속 힐링과 비용 걱정 없이 숙박을 하고 천문대, 줄타기, 명상의 집 등 체험시설을 즐길 수 있어 주말과 성수기에는 예약이 하늘에 별 따기일 정도로 인기다.
2009년 준공된 휴양림은 73만㎡(73㏊)규모로 숲속의집(10동), 황토방(5동), 별무리하우스(12실)로 갖췄다.
하지만 높은 예약률에 비해 이를 수용할 숙박시설이 부족해 시설 확충 요구가 제기됐다.
좌구산 휴양림이 이런 수요에 맞춰 새롭게 바뀐다.
25일 군에 따르면 5억원을 들여 트리하우스 2동을 만든다고 밝혔다. 충북도 3대 전략 중 하나인 마운틴파크 사업 일환으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트리하우스는 1동당 72.6㎡ 규모로 객실별 이용 인원을 4~6인에 맞추기로 했다.
기존 연립동을 제외한 독립적인 숙박시설이 3인실(4개), 8인실(2개), 12인실(4개), 15인실(5개)로 4~6인실이 없어 트리하우스는 가족단위 관광객을 겨냥했다.
주변 나무를 최대한 활용해 숲과 조화를 이루고, 데크 테라스 공간을 활용한 숲속 힐링 공간 등 새로운 형태의 숙박시설 조성으로 방문객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트리하우스는 6월 초 착공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충북도 특별조정교부금 18억원을 추가 확보해 2025년 숲속의 집 6동을 추가로 지을 계획이다.
가족, 연인, 친구, 단체 등 맞춤형 산림휴양 프로그램과 휴양랜드의 다양한 체험시설과 연계한 이벤트 등 매력적인 콘텐츠 개발로 전국 최고 수준의 휴양림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늘어난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며 ″시설 확충과 특색 있는 산림 콘텐츠 개발로 자연친화적이고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