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괴산의 마을풍수와 마을제당′ 학술대회가 오는 7월 3일 연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다. 사진은 학술대회 포스터.(괴산군 제공) © 충북넷 |
[충북넷 김정수 기자] 괴산군은 명산과 계곡, 강이 흐르는 등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좋은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는 데는 어떤 풍수적 비밀이 있는지 관심이다.
26일 군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충북도·괴산군·충북문화재연구원의 ′괴산의 마을풍수와 마을제당′ 학술대회가 오는 7월 3일 연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다.
학술대회는 2023년 국가유산청이 미래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인 ′괴산의 마을풍수 형국과 마을제당′ 학술연구 성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다.
지난해 1차 연구사업 결실로 ′괴산의 마을풍수와 마을제당’Ⅰ·Ⅱ′(이필영·오선영·남향·국가유산청·충북도·괴산군·충북문화재연구원) 2권의 연구서를 발간했다. 괴산군 마을 20여 곳의 풍수형국과 마을제당·동제 사례를 담았다.
이번 연구는 ′전통적으로 마을은 어떻게 생겨났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했다. ′자연특별시 괴산′의 도시브랜드처럼 도내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춘 곳에 사는 주민들, 그들이 사는 마을에 대한 심도 있는 첫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학술대회에서는 괴산 마을풍수와 마을제당 성격·의의(이필영·한남대), 풍수로 마을읽기(권선정·동명대), 괴산 풍수설화 유형·의의(이효순·충북대), 연풍면 주진리 은티마을 풍수·마을제당(오선영·한남대) 등 4건의 주제 발표로 학술적으로 논의하는 자리가 된다.
학술대회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학술대회 성과 영상을 ′충북의 문화유산이야기′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군 관계자는 ″괴산의 마을풍수와 마을제당의 연구 성과와 논의들이 군민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며 ″주목받지 못했던 다양한 무형유산들의 가치를 재발견·재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